용인특례시, 재해예방 위해 갈천근린공원 노후 시설 개선 오예자 2025-05-09 10: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동부지역 근린공원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낡은 통나무 울타리가 교체된 갈천근린공원 갈천근린공원(신갈동 164번지)은 지난 2001년 6월 만들어진 공원으로 배드민턴장, 운동기구, 산책로 등을 갖춰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지만, 일부 시설이 노후돼 시가 예산 1억원을 투입해 시설 개선에 나선 것이다. 시는 흙 쓸림에 따라 붕괴 위험이 있던 낡은 통나무 울타리를 교체했다. 또 노후된 팔각정을 철거하고, 기존 산책로 노선 일부의 폭을 확장해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자 지속적으로 점검·정비해 공원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영농종합상황실 운영 25.05.09 다음글 이서영 도의원, 삼평동 이황초 부지 활용 위한 세 번째 정담회 개최 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