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의장, 13일 위안부 피해자 故 이옥선 할머니 조문 …“진정한 사과와 온전한 명예 회복의 꿈 이어갈 것”
김완규 2025-05-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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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이옥선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용인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을 찾아 분향한 뒤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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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3 김진경 의장, 위안부 피해자 고 이옥선 할머니 조문...
진정한 사과와 온전한 명예 회복의 꿈 이어갈 것 (1)

 

김 의장은 조문록에 진정한 사과, 온전한 명예 회복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 영면하소서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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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3 김진경 의장, 위안부 피해자 고 이옥선 할머니 조문...
진정한 사과와 온전한 명예 회복의 꿈 이어갈 것 (2)
김 의장은 조문 이후 이 할머님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시면서 이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여섯 분밖에 남지 않으셨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이분들의 인권과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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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3 김진경 의장, 위안부 피해자 고 이옥선 할머니 조문...
진정한 사과와 온전한 명예 회복의 꿈 이어갈 것 (3)
, “경기도의회는 청사 1층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 매년 헌화하며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을 위한 의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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