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5월 18일, 2025 화성 세계문화축제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화성 세계문화축제 현장사진 

   이 날 캠페인은 안전문화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4대 금지 캠페인!, 안전한 일터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외국인 근로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개하였으며, 안전모 착용체험, 안전메시지 사진 촬영, 가상현실(VR) 안전교육콘텐츠 체험 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축제 현장을 방문한 외국인 근로자와 모든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도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