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4개대 발대식 개최 오예자 2025-05-27 15: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미래 소방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한국119청소년단 4개대 발대식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된 청소년 안전교육 단체로,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올해 용인서부소방서 소속으로 활동하게 될 119청소년단은 중앙예닮학교, 은혜샘물초등학교(A,B), 딸기어린이집으로 4개대 총 8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안전문화 체험 및 소방 관련 교육, 봉사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각 청소년단원 및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단원 임명장 수여 ▲선서문 낭독 ▲축사 및 격려사 ▲기념촬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 모두가 지역의 안전문화를 이끄는 소방안전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소방서에서도 교육과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에버랜드에서‘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실시 25.05.28 다음글 '소방의 꿈을 체험한 미래의 영웅들', 용인소방서, '2025 경기도 청소년 진로 문화축제' 성료 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