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의원 등 5개 기관, 이천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 체결 김완규 2025-06-11 11: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조명제)는 지역 내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의료 영역인 윤현상의원, 장호원 부부약국, 바른병원, 지역사회 영역인 장호원 대림농자재와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을 통해 이천시 자살 예방을 위해 상호 자문 및 홍보를 협력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를 위한 긴밀한 상호협력, 자살 예방 교육을 하기로 했다. 8. 윤현상의원 등 5개 기관 이천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 체결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은 2024년 시작된 신규사업으로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자살위험이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증포동, 부발읍, 창전동, 대월면, 신둔면 지역에서 총 45개 기관과 현판식과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2025년에는 중리동, 장호원읍을 중심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치료비 지원 ▲자살수단통제사업 ▲자살 유가족 지원 등 다양한 자살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이천시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개소하면서 남부 마음온분소에도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이천 남부권 시민들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자살위험이 있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이천시자살예방센터(031-637-2331)로 도움을 요청하거나, 야간 및 휴일에는 109(보건복지상담센터)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 ☎031-6190-7206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남부권 정신건강 네트워크 간담회…정신건강 증진 위한 협력 강화 25.06.11 다음글 최민 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민사회 대응 정책발굴 연구’ 연구용역 본격 착수 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