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대상 술·담배 근절 캠페인 전개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 – 김완규 2025-06-11 1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중리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이천시 중리동 전역에서 청소년 대상 술·담배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목적으로 기획됐다.14.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대상 술·담배 근절 캠페인 전개1 이날 캠페인에는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청년 인턴,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님들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 배포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편의점 및 일반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관련 법규 안내와 협조 요청도 병행했다.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중리동 일대에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14.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대상 술·담배 근절 캠페인 전개2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이 가장 쉽게 노출되는 유해환경 중 하나가 술과 담배”라면서, “이번 캠페인은 단속이 아닌 ‘사회적 관심과 연대’를 통한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캠페인은 매년 꾸준히 추진될 예정이다. ▶문의 중리동 맞춤형복지팀 ☎031-644-8771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윤태길 의원, “이제는 책임과 대안을 말할 리더가 필요하다” 25.06.11 다음글 중리동 주민자치회, 광교1동 벤치마킹팀에 우수사례 공유 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