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노동질서 준수 확립을 위한 「현장 예방점검의 날(6.16.~7.4.)」운영 - 소규모 노무관리 취약사업장·신생 사업장 총 289개소 대상 현장 노무지도 및 집단 컨설팅 실시 오예자 2025-06-13 17: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은 2025년 제2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한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규모가 영세해 노무관리에 취약한 30인 미만 사업장 197개소 및 신생사업장 92개소 총 289개소를 선정하고, 노동관계법령 위반사항 적발 중심에서 현장 노무지도 컨설팅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규모 기업이 꼭 알아야 할 노동 상식에 대해 자가진단표를 토대로 노무관리 상태를 직접 진단하도록 하고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도록 적극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근로감독관이 점검대상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 외에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집단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노동관계법 및 자가진단 방식을 설명한 후 ▲ 사업주들이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를 자가진단 하는 ‘집단 노무지도 컨설팅’을 병행해 실시(6.27)할 예정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경혜 의원, 경기도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이 필요한 시점 25.06.13 다음글 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도서관의 성공적인 개관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투명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 촉구 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