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의원, 경기도교통연수원 중장기 발전 방안 수립 강조 ○ 경기도교통연수원, 도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교육,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시행 ○ 김영민 의원, “경기교통연수원 40년 역사, 교통관련 교육 중추기관으로 도약해야 할 것” 김완규 2025-06-16 11: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영민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2일~13일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 참여해 경기도교통연수원이 도민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등 교통관련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통연수원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50616 김영민 의원, 경기도교통연수원 중장기 발전 방안 수립 강조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번 현장정책회의에서 경기도교통연수원이 추진 중인 교통안전교육, 교통사고 상담, 교통연수원 인프라 개선 등의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경기도교통연수원이 건립된 이후 약 40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하다”면서, 최근 3년간 약 10억원, 매년 약 3억원 이상의 예산이 유지보수비로 반복 투입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250616 김영민 의원, 경기도교통연수원 중장기 발전 방안 수립 강조 (2) 또한, “이제는 단순한 유지보수가 아니라 연수원의 기능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이전, 확장 등을 포함한 중장기 발전계획이 필요하다”며 “교육, 인프라, 인력 양성 등 다각도의 전략을 통해 명실상부한 교통 관련 교육의 중추기관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연수원이 2026년 운수종사자 양성교육기관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필요하다면 관련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김영민 의원은 그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의를 통해 도내 교통사고율 저감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교육 강화와 버스운수종사자 보수교육 뿐만 아니라 양성 교육을 교통연수원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5억 예산 쓰고도 지원금 ‘0원’… 남경순 의원, 경기도 해양 오염수 대응 ‘보여주기식 행정’ 질타 25.06.16 다음글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소방활동 손실보상,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절실” 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