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면 새마을협의회, 석원천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김완규 2025-06-17 11: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현수, 부녀회장 박경애)는 장마철을 앞두고 6월 17일 석원천 일대 하천과 도로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6. 율면 새마을협의회, 석원천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이날 행사는 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올여름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 기상이 예상됨에 따라, 장마철 집중호우로 떠내려올 수 있는 부유물과 플라스틱 등의 생활 쓰레기를 사전에 수거하고, 하천 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폐타이어 약 3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백춘승 율면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열심히 도움을 주신 율면 새마을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율면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율면에서는 월 1회 이상 자율적 ‘국토 대 청결의 날’을 지정하여 청소가 필요한 구역을 선정하여, 대청소하고 있다. ▶문의 율면 총무팀 ☎031-644-8692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관고동 자율방재단, 장마 대비 집중 예찰…안전한 관고동 만들기 25.06.17 다음글 윤성근 부위원장 “세교동 지하차도 사례, 예방 중심 재난 관리 모범” 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