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 의원, ‘4차산업혁명센터 예산 체계 재검토 및 광융합산업 지원 확대’ 촉구
○ AI국, 컨트롤타워로서 정책 방향을 주도하며 혁신 행정 추진 촉구
○ 국제협력국, ODA 사업·보호무역 대응 등 글로벌 협력 확대 필요성 강조
오예자 2025-06-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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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17()384회 정례회 중 미래성장산업국 및 공공기관(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콘텐츠진흥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결산심사에서 실효성 중심의 예산 집행과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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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8 김철현 의원,

'4차산업혁명센터 일반회계 전환 검토 및 광융합산업 실효성 강화'촉구

 

김철현 의원은 먼저 경기도가 세계경제포험(WEF)와의 협력으로 설립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에 대해 AI·스마트제조·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나, 100만 달러에 달하는 연회비 납부에 따른 실질적인 성과가 도민과 기업에게 어떻게 돌아오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철현 의원은 “4차산업혁명센터의 운영 재원이 현재는 공기업특별회계에 편성되어 있으나, 혁신 생태계 조성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이라는 공공적 목적을 고려할 때, 일반회계 전환을 검토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예산 운용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광융합산업과 관련해서도 김철현 의원은 한국광기술원과의 협약을 통해 설치된 경기분원은 경기광융합기업협의회가 출범하여 회원사 수가 초기 22개사에서 60개사로 확대되는 등 일정 성과를 거두었지만, 실질적 연구 성과와 산업 파급력 면에서는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고 대처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광융합산업은 디지털 전환과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도내 연구기관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절실하다,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예산 반영과, 성과 미달성 원인에 대한 타당성 조사, 기업 지원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미래성장산업국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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