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청년들의 재도약을 위한 「청년맞춤형 센터탐방 프로그램」 운영 오예자 2025-06-19 17: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은 장기미취업, 학업중단 등으로 구직을 단념하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맞춤형 센터탐방 프로그램」을 6월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맞춤형 센터탐방 프로그램」 운영 이번 센터탐방 프로그램은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에게 고용센터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청년고용정책 참여에 따른 각종 혜택 소개를 통해 청년들의 고용서비스 사업 참여를 유도하여 수료 이후 다시 은둔·고립 생활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구직의욕 고취, 사회활동 참여 및 취업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 프로그램은 청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지원제도를(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제도,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등) 소개하고 고용센터 탐방 및 현장 체험활동(구직상담, 내일배움카드 상담 체험) 순으로 진행되며, 6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기환 경기지청장은 “현장에서 고용정책을 직접 체감하고 청년지원제도를 활용하여 청년들이 구직역량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청년들의 쉬었음 기간이 장기화 될 경우 구직을 단념하거나 취업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는 만큼 취업하지 못한 청년을 발굴하여 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25.06.20 다음글 김옥순 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지장물 조사, 주민 수용성 확보 강조 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