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온열질환 등 하절기 재해예방 캠페인 실시 - 폭염취약 건설현장에 온열질환예방물품(폭염예방키트 등) 전달 - 오예자 2025-06-23 18: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준)은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경각심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안전공단·현장관계자(여주,이천,광주,양평) 60여명이 참여하여 6. 23.(월) 경기 이천에 있는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물품(폭염예방키트)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성남지청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내 대소규모 건설현장의 자발적 참여로 실시하는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멘토·멘티간 협력체계 강화 및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폭염 속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 이행 및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의 침수·붕괴·무너짐 사고 등 주요위험 요인에 대한 예방조치도 함께 점검하였다. 이 날, 양승준 지청장은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통해 유사 재해의 재발을 방지하고 현장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하면서 “온열질환 예방 및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실시하여 모두가 안전감시자가 되어 사고없는 안전한 현장이 유지되도록 관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성남지청은 앞으로도 관내 건설현장 중심으로 대소규모의 시공사들이 상생협력하여 안전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재해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집안일 걱정 덜고 아이와 시간 보내세요” 경기도, 맞벌이·다자녀 가정 등에 ‘가사지원서비스’ 시작 25.06.24 다음글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300례 돌파 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