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재해예방 간담회 개최 - 사망사고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 및 폭염·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 논의 - 오예자 2025-07-01 11: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은 2025년 6월 30일(월) 13:00 건설현장에서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대형화재와 붕괴사고 등 중대재해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건설업 사망사고를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대응방향을 논의하고자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임원들과 재해예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재해예방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단 및 대한건설협회 경기남부권 지역별 협의회(수원, 용인, 화성, 안양, 평택) 임원들이 함께 참석한다. 특히,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는는 건설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로서, 약 2100개의 종합건설업체를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어 정부의 건설재해예방 메시지를 확산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망사고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 여름철 폭염과 국지성 호우·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옥외작업이 많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이상기후에 더욱 취약한 만큼 건설업 온열질환 예방조치, 호우·태풍 시 안전관리 이행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업주의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강화를 유도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조치 호우·태풍 시 안전관리 이행수칙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김혁근린공원’ 새단장 25.07.01 다음글 김종배 경기도의원, “해양생태 보전의 출발점, 미래세대 위한 거점” 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