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GTX-A 구성역 5번 출구 개통 현장 점검
- 역사 내 공기질 지속 관리 및 주민 편의 환경 조성 당부
- 지난 3월, 실내공기질 초과 논란 후 신속 대응...미세먼지 저감 성과 이뤄내
- 구성역 이용객 숙원이던 4번 출구 횡단보도 설치도 이끌어내
김완규 2025-07-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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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 AI강국위원회 AX분과장, 용인시정)1일 오후, GTX-A 구성역 5번 출구 개통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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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의원_구성역현장점검_1 

GTX-A 구성역은 수인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한 거점역으로, 그간 경부고속도로 동측에만 출입구가 위치해 서측에서 이용하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제한되어 있었다. 이번 5번 출구 개통으로 서측 지역에서도 GTX-A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서 이언주 의원은 지난 2, 구성역의 실내 공기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된 사안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 및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속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이후 3월에는 본선 터널 내 송풍기 및 대형 공기정화장비를 긴급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 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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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의원_구성역현장점검_2

또한 이언주 의원은 구성역 이용객들의 숙원이었던 4번 출구 앞 횡단보도 설치 역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성사시키며, 역사 이용 편의성 제고에도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이언주 의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개통 이후에도 주민 불편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지속적인 관리와 소통을 통해 시민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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