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유휴자금 관리, AI 도입해 행정 효율 높여야”
○ “경기도 회계과 유휴자금 관리 노력 높이 평가… 집행부 차원 대응은 여전히 미흡”
○ “업무 과중한 공무원 환경 고려… 유휴자금 집행에 AI 도입 필요성 강조”
○ “AI국, 회계과와 전문가 협의 거쳐 추경 시 예산 편성 검토 요청”
김완규 2025-07-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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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625384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전행정위원회 관련 실국들을 상대로 유휴자금 관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AI 기반 행정지원 시스템 도입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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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박상현 의원, 유휴자금 관리, AI 도입해 행정 효율 높여야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 회계과가 유휴자금 문제를 타이트하게 관리하려는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고 고무적이지만, 정작 도 집행부에서 각 실국으로 예산이 넘어간 이후의 집행은 여전히 부족하다, “실질적인 예산운용 개선이 이뤄지려면 회계과의 의지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상현 의원은 수천억 원 규모의 유휴자금 관리는 현재 몇 명의 실무공무원에게 과중하게 집중돼 있는 구조라며, “이런 상황에서는 AI 기술을 도입해 데이터 기반의 예산 집행 전략을 수립하고 자동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추경에서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AI, 회계과,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이 충분한 협의를 진행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유휴자금 관리 효율화는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라, 도민 세금에 대한 신뢰와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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