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출연기관별 이자수익 격차… 체계적 재정 관리 필요”
○ “출연기관별 예산 규모 140억~400억… 그 안에서 이자수익 차이 과도”
○ “업무 파악 후 선제적 예산 조정 필요… 회계담당자 노력 신뢰”
○ “문화체육관광국, 실무역량 바탕으로 기관별 차이 정밀 분석 당부”
김완규 2025-07-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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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384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기관의 재정 운용 현황을 점검하며, 기관 간 이자수익의 격차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예산계획 수립을 주문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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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4 박상현 의원, 출연기관별 이자수익 격차...체계적 재정 관리 필요

 

 

박상현 의원은 출연기관마다 예산 규모는 적게는 140, 많게는 400억원에 달하며 각 기관의 성격과 사업 구조도 상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자수익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점은 반드시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지적했다.

이어 각 기관 회계담당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점은 믿고 있지만, 이러한 수익 격차가 발생한 데에는 분명한 구조적 요인이 있을 것이라며,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관련 내용을 면밀히 파악해 필요한 경우 예산을 선제적으로 조정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상현 의원은 새로 부임한 국장님께서 최연소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능력과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실무역량을 바탕으로 기관 간 차이를 정밀하게 분석해 체계적인 재정운용 시스템을 마련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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