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형 도의원, 맨발로 ‘세류동 안동네 흙향기 황토길’ 걸으며 주민 의견 청취
○ 이애형 도의원,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 인프라... 현장에서 답을 찾다
○ 이 도의원, 주민 삶의 질 높이는 ‘세류동 황토길’... 세류동의 새로운 명소로 기대
김완규 2025-07-09 10:0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8() ‘세류동 안동네 흙향기 황토길현장을 찾아 직접 맨발로 황토길을 걸으며 조성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6bd35e0c42d87293c6cde24cae70edf3_1752022952_5216.jpg
250709 이애형-
맨발로 ‘세류동 안동네 흙향기 황토길’ 걸으며 주민 의견 청취_사진1

 

세류동 안동네 흙향기 황토길은 권선구 세류동 665-6번지 일원 내 약 189m 맨발걷기 산책로로 조성됐으며, 지면과의 교감을 통해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이애형 도의원이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현장에서 이애형 도의원은 이번 황토길 조성은 우리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직접 느끼고, 스스로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수원시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힐링 공간이자, 세류동을 대표하는 맨발걷기 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6bd35e0c42d87293c6cde24cae70edf3_1752022984_2847.jpg
250709 이애형-
맨발로 ‘세류동 안동네 흙향기 황토길’ 걸으며 주민 의견 청취_사진2

 

이어, “실질적 생활 인프라가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며, 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도차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맨발 걷기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건강 증진과 힐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생활운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