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영덕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로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길 조성 - 영덕천 덕골근린공원~흥덕3교 구간, 자전거도로 재포장…시민 여가 활성화 기대 - 오예자 2025-07-09 15: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영덕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영덕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마무리했다. 영덕천 내 덕골근린공원에서 흥덕3교까지 약 700m 구간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개선하는 이 공사는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노후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포장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길로 조성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사를 진행했다”며 “하천 산책로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시의원 지적 관련 조치 및 재발방지책 수립 25.07.09 다음글 용인특례시, 용인자연휴양림 노후시설 정비 마치고 새롭게 단장 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