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온열질환 예방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실시 - 오기환 지청장 폭염 대비 안전조치 당부 및 안전문화 확산 활동 강조 - 오예자 2025-07-09 17: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7월초 임에도 31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지청장 오기환)은 7월 9일 체감온도가 가장 높은 14:00경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동탄센터를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보건 조치 현장 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강조하였다. 이 날 경기지청은 특히,‘물-그늘,바람-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등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하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폭염 단계별 안전조치를 이행하도록 적극 지도하였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폭염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문제로 폭염이 끝날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유념하여 줄 것과 각 사업장에서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게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등 근로자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하면서 아울러,“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사업주의 정기적인 안전보건 점검과 위험성평가 등 자체적인 위험요인 개선 시스템 마련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근로자가 안전보건의 주체라는 인식개선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92번째 아이사랑놀이터 안성시에 문열어. 맘대로 A+놀이터로 지원 이어간다 25.07.10 다음글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허원·김일중 의원 이천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