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 원삼면 줌마렐라 FC축구단 훈련복 전달 서정혜 2015-08-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의 한 곳인 의약품 제조업체 한림제약(대표 김재윤)이 ‘원삼면 줌마렐라FC 축구단’ 지원에 나섰다. 지난 22일 한림제약 임원 등 관계자 5명은 원삼초등학교 운동장을 방문, 맹훈련 중인 원삼면 줌마렐라 FC 선수들에게 30여벌의 선수 훈련복을 직접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이우현 국회의원, 조창희 도의원, 한상의 원삼면장, 양형모 체육회장, 최준식 주민자치위원장, 허정 원삼농협조합장, 한필동 이장협의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원삼면 줌마렐라 FC’는 선수 22명, 감독코치 3명으로 지난 4월 7일 창단식을 가진 후 매주 수·토요일에 원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한림제약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땀흘리며 열심히 뛰는 줌마렐라 선수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축구단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여성회관 1층, 시민 학습공간으로 개방 15.08.24 다음글 수지구 어린이공원 모래놀이터는 안전해요 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