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관내 숙박시설 대상 현장안전지도 실시 오예자 2025-08-21 19: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소방서는 21일 수지구에 위치한 홀인원 모텔을 직접 방문해 숙박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지난해 8월 부천에서 발생한 숙박시설 화재와 유사한 사고 재발 방지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용인서부소방서는 화재안전주간(8월 18일~22일)을 운영해 관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지도, 소방훈련,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용인서부소방서이날 현장에서는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며 ▲객실 내 완강기 등 피난기구 상태 확인 ▲비상구 및 옥상 대피 가능 여부 ▲인근 소화전 위치, 사용 여부 확인 ▲화재 초기 대응요령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9월부터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납부, 앱·인터넷·가상계좌로 간편하게!” 25.08.22 다음글 용인소방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