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서산‧포항 산업위기지역 지정 환영”
- 산업위기지역 지정 촉구를 위한 이언주 의원 지속 노력 결실
- 석유화학‧철강 등 주력산업 위기 대응…5월 여수에 이어 2년 간
오예자 2025-08-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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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 AI강국위원회 AX분과장)이 28일 충남 서산시와 경북 포항시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이하 산업위기지역) 지정을 적극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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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 AI강국위원회 AX분과장)이 28일 충남 서산시와 경북 포항시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이하 산업위기지역) 지정을 적극 환영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3일 개최된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와 포항 철강단지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및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사진 왼쪽부터 차례로 정태호 국회 기재위원회 간사, 허성무 의원, 안도걸 현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언주 최고위원, 강준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김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산업부는 28일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거쳐 충남 서산시와 경북 포항시를 이날부터 2027년 8월 27일까지 2년 동안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다고 공고했다. 지난 5월 1일에는 전남 여수가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그동안 석유화학산업단지 및 철강산업단지 등 글로벌 공급과잉과 중국의 공세로 위기에 처한 주력산업이 집중된 지역을 산업위기지역 및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 특별위원회 경제상황점검단(단장 이언주) 및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언주) 차원에서 안도걸 의원, 허성무 의원, 김정호의원 등과 수차례 여수‧포항 등 주력산업단지를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기업, 근로자, 협력업체 등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5월 전남 여수시에 이어 이번에 서산과 포항이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그동안 이언주 최고위원의 주력산업 지원 및 산업위기지역 지정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여수에 이어 서산‧포항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긴급경영안정자금 등과 함께 협력업체‧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지원도 강화되어 어려움을 겪는 산업계는 물론이고 그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이어 “장기적으로 주력산업이 공동화 및 사양화를 막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산업위기지역 지정 기간 동안 정부와 산업계가 힘을 모아 첨단화‧고부가가치화‧재구조화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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