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추진 용인시협의회, 신임 민간위원장 위촉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기여 결의 다짐 서정혜 2015-09-0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전문화운동추진 용인시협의회(이하‘안문협’)는 신임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정승호(53·남) 전 용인동부경찰서장이 위촉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일 시청 시장실에서 가진 위촉식에서 정찬민 용인시장(현 용인시‘안문협’당연직 공동위원장)은 “시민 모두의 안전과 행복한 용인 구현을 위해서는 안전의식이 밑바탕이 되어야 가능하고, 안전문화는 한 사람이나 한 기관에 의해서 형성될 수 없다”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진흥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정승호 신임 위원장은 “‘안문협’활성화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조직 보완 재구성, 안전문화 촉진행사 및 포상제도 신설, 안전캠페인 확대, 포럼개최 등 안전문화운동 활성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행복한 용인’을 만들 계획”이라며 “조만간 간담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민․관으로 구성된 용인시‘안문협’은 정부 핵심국정과제인‘국민이 행복한 안전한 사회만들기’ 구현방침과 연계하여 지난 2014년 2월 18일 출범하였으며 총 39명으로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다.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계절별, 분야별 홍보캠페인 전개, 자주 발생하는 사고유형에 대한 안전수칙 홍보, 개학을 맞아 안전한 학교환경조성을 위한 교통과 사회안전 캠페인, 안전문화 체험행사에 따른‘안문협’ 부스운영 등을 실시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 왔다. 시 관계자는 “안문협의 슬로건인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고’ 처럼 “안전도시 용인, 행복한 용인 건설을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자발적인 안전의식을 가지고 기초적인 안전수칙을 지켜 나갈 때 달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 홍보, 캠페인, 교육 등을 통해 시민 피부에 와 닿는 안전문화운동이 되도록 다함께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자연재난, 풍수해 보험으로 대비하세요 15.09.04 다음글 용인시, 농기계 경광등 부착 신청자 접수 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