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BB-Clean, 쓰레기 상습투기 물럿거라 BB-Clean 유림동지킴이 연계 환경정화 운동 전개 서정혜 2015-10-2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관내 상습·고질 쓰레기 투기지역에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유림동은 지난 9월에 출범한 BB-Clean 유림동 지킴이와 연계해 유관단체, 공무원들이 매월 2,4째주 화요일에 지역 곳곳에서 대청소 활동을 전개한다. ‘BB-Clean 지킴이’는 청소취약지역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주민 자원봉사단체로 유림동 유관단체와 주민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BB-Clean의 명칭은 활기찬 도시 ‘Bravo 유림동’, 아름다운 도시 ‘Beautiful 유림동’, 청결한 도시 ‘Clean 유림동’의 약자로 만들었다. 10월 행사로 지난 27일 50여명의 유관 단체 회원, 공무원, BB-Clean 지킴이들이 용인정보고 인근 주택밀집지역에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2톤 이상을 수거했다. 이날 청소활동에는 지역 주민들도 동참해 ‘내 동네 청소는 내 손으로 한다’는 성숙된 시민 의식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기옥 유림동장은 “BB-Clean 유림동 지킴이들이 청결한 마을 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누구나 쾌적하게 살기 좋은 유림동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시민과 함께하는‘시민안전 아카데미’운영 15.11.02 다음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