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단체 “더 에이치 희망 플러스”와 ㈜ 케이닥, 글로벌 온라인 컨퍼런스 공동개최 “국제보건의 다양한 얼굴” 이라는 컨퍼런스 주제로 비대면 강연 “더 에이치 희망 플러스” 김형준 이사장이 단체 소개 및 의료진에 감사 한국노동교육신문 2021-08-30 21: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에이티세미콘 김형준 대표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국제의료봉사단체 “더 에이치 희망 플러스”는 28일 ㈜케이닥과 글로벌 의료보건을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더 에이치 희망 플러스와 ㈜케이닥은 지난달 22일 업무협약(MOU) 체결한 이후 국제의료보건을 위한 첫 협업 활동을 추진했다.온라인컨퍼런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강연으로 Zoom을 통해 개최 되었다. 강연에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부열 부교수, 고려대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김윤환 명예교수, 아프리카미래재단 박상은 대표, 성남시의료원 중환자의학과 정중식 과장의 강연이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강연은 “국제보건의 다양한 얼굴”이란 주제로 국제개발 및 협력, 그리고 국제의료봉사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온라인으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국제의료봉사 단체인 “더 에이치 희망 플러스”의 김형준 이사장은 “이번 의료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게 도와주신 케이닥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보건의료에 큰 성과가 있길 바란다” “더 에이치 희망 플러스도 혼신을 다해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 에이치 희망 플러스”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주변 이웃에 작은 희망을 더해주고자 “희망 플러스”란 이름으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더 에이치 희망 플러스”는 의료지원이 취약한 국내에 의료봉사, 긴급구호, 아동·청소년의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하고, 해외에 의료시설이 취약국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에 의약품을 보내는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며, 함께 참여할 의료 인력과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대표전화 ☎ 02-515-7774, jm.lee@atsemi.com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환경정의, 자원순환의 날 맞이 집중 행동 탄천에서 시민 실천 활동 및 기후 캠페인 전개 21.09.07 다음글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용철, 이오현 교수팀 고난도 심장혈관 시술에서 스너프박스 접근법 효용성 밝혀 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