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 연중무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 서정혜 2021-09-13 21: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위치한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기흥구가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위치한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무인민원발급기는 연중무휴 오전 7시에서 오후 11시까지 운영되고,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으로 주민등록등·초본, 국세증명 등 100여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수수료도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비해 저렴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병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만큼 대면접촉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속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와 정부24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흥구는 이번 용인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관내 총 20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 중이며, 자세한 현황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유방동 288-3번지 일대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21.09.13 다음글 경기도의회 오명근, 서현옥 의원 아파트 소음저감시설 관련 정담회 가져 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