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강화 스톱워치와 무전기 사용으로 시민들의 편의는 물론 안전 체계 보강 오예자 2021-09-24 16: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가 시민들의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이상반응 모니터링과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처인구보건소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스톱워치 모습. 처인구보건소는 우선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스톱워치를 마련했다. 스톱워치는 15분간 타이머를 설정해 시민들이 따로 시간을 확인하지 않아도 개인별로 대기시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니터링 요원에 무전기를 지급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을 위한 안전한 접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소한 것 하나하나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젊음의 광장에서 가을 만끽하며 쉬어가세요” 21.09.24 다음글 메신저 활용 건축물 해체 공사현장 상시 관리 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