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로당 829개소 방역소독 실시 오는 29일까지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와 점검도 병행 오예자 2021-10-18 22: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오는 29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방역소독 및 방역관리 이행사항 중점 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경로당 방역소독실시 이번 소독 및 점검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진행, 관내 경로당 859개소 중 휴관이거나 내부공사 중인 곳을 제외한 8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에는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가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이용자 준수사항을 당부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경로당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및 취식금지 등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로당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각 경로당의 이용정원 50% 이하로 운영되고 있으며, 2차 예방접종 후 14일이 지나면 이용할 수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정희시 도의원 올리브트리캠페인 추진방안 정담회 21.10.18 다음글 도, 수산자원 조성 위해 어린 바지락, 가무락조개, 갯지렁이 355만 마리 연안 갯벌 방류 2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