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계7장의 이스라엘 12지파는?”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1일 오전 10시 유튜브 공개 김완규 2021-11-01 20: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통해 세계 최초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가운데, 1일 계시록 7장 강의가 진행됐다. 요한계시록 7장 내용 흐름이날 세미나는 12개 언어로 유튜브를 통해 동시 중계됐으며, 강의는 신천지예수교회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맡았다. 이 지파장은 먼저 요한계시록 7장에 대해 “본 장에 제목을 붙여본다면 ‘새 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라며 “계시록 6장에서 사단과 하나 되므로 심판받아 없어진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시 창조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1일 신천지예수교회가 진행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요한계시록 7장을 강의하고 있다이 지파장은 “먼저는 하나님의 종들, 14만 4천 명을 창조하기 위해 계시록 6장에서의 심판을 중지한다”면서 “이것은 상징 수가 아니다. 실제로 이 숫자가 창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 14만 4천 명을 창조하게 되니 이들은 새 언약 곧 계시록으로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이 된다”고 말했다. 인 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해 준다는 것을, 인 맞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생각과 마음에 기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지파장은 “말씀을 마음에 새겼으니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다. 해서 이들은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가운데 영적 새 이스라엘 목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계22장)”고 밝혔다. 12지파와 관련해선 “오늘날 신천지는 1995년 3월 14일 수원공설운동장에서 12지파장을 세우고 12지파 보좌를 구성했다. 이것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신천지에서만 이뤄진 실상”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파장은 목자의 역할을 하는 14만 4천 명을 인 친 후에는 백성이 될 흰옷 입은 큰 무리가 창조된다고 설명했다. 이 지파장은 “14만 4천 명을 인치기까지만 바람을 붙잡는다고 했으니, (인을 다 치면) 다시 바람이 분다. 이것을 큰 환난이라 하는데, 이 가운데서 셀 수 없는 흰옷 입은 큰 무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12지파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각 교단에서 나와 영적 새 이스라엘에 오게 된다”며 “14만 4천 명은 셀 수 있지만, 이들은 셀 수 없다고 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4만 4천 명과 흰옷 입은 큰 무리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긴다고 한다”며 “이들이 있는 하나님의 성전은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12지파다. 이곳이 바로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지파장은 또 “성경에 약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밖엔 없다. 이것은 제 얘기가 아니라 계시록 7장의 내용”이라며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정말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에 소속되어 하나님께 인정받고 구원받는 하나님의 천민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우리는 하나님, 예수님 안에서 하나인 줄 믿는다. 다투지 말고 신앙 안에서 하나되어 모두 함께 천국에 가자. 진심으로 사랑한다. 위아원!”이라고 덧붙였다.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 목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내달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원삼면, 200면 주차 가능 무료 임시주차장 조성 개방 21.11.01 다음글 마장면 민․관․군이 함께한 어른신 『행복사진관』 촬영 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