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음주운전 집중단속 추진 단계적 일상 회복에도 안전한 용인동부 서정혜 2021-11-07 15: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 용인동부경찰서(서장 황재규)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과 함께 연말·연시 모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도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 ’21.11.1~’21.12.31, 2개월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교통·지역경찰 등 단속인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유흥가와 식당가 등 음주운전 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상시 단속을 실시 할 방침이며, 운전자가 쉽게 접하는 도로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음주운전 단속사항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성진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위드코로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할 방침” 이라며, “음주 후 운전하는 일이 없도록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8일부터 한 달간 ‘평화로 걷다’ 메타버스 전시관 운영…평화 메시지 전달 21.11.08 다음글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진행 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