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손길 전해 서정혜 2021-11-10 21: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지난 10월 15일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의 주민을 찾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인소방서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기본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등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중이다. 이번 지원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주택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임국빈 서장은“소방공무원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뿌듯하지만,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메어 온다”며“앞으로도 화재 진압뿐만 아니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강태형 도의원, 경기관광공사 수장 공백 장기화... 비정상정적인 운영에 따른 관광사업 차질 우려 질타 21.11.11 다음글 기획재정부는 지역화폐발행 지원예산 축소를 철회하라 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