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캠페인 실시 오예자 2021-11-12 16: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0일 용인중앙시장에서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을 말한다. 이 제품들은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작은 부주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화재위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화재로부터 3대 겨울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 플러그 뽑기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기기 자체 안전장치 정상 작동여부 확인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을 실천해야 한다. 임국빈 서장은“겨울철 강추위로 전기장판 등의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도도 높아졌다”며“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석환 경기도의원(용인1. 더민주), 경기도체육회, 행동강령 책임관 하에 철저한 운영 요구” 21.11.12 다음글 “특별한 커피트럭,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보내드립니다” 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