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 실시
용인동부서 – 민간 봉사단체 협업으로
박명근 2016-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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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1일 용인동부경찰서, 희망채색(삼성전자 봉사단), 사립문 봉사단, 교사 등 약 35명이 참가한 가운데“따뜻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일환으로 초당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 하였다.

 

 

이번 “따뜻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는 용인동부서 여성청소년계장(경위 강응구)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하는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등하굣길 안전활동 근무를 하면서 따뜻하고 쾌적한 등·하굣길 환경조성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어 올초부터 자치단체와 민간 봉사단체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성사시켜 용인시 제 1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365일 따뜻한 학교 탄생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변화된 학교 담장을 본 학부모는 “삭막했던 학교 담장에 활기를 부여해준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주었으며, 주변학교에도 점차 확대되기를 원했다.

 

 

이왕민 서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학교폭력 근절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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