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엔진은 누가 개발한 걸까” 용인중앙도서관, 진로 특강 ‘미래로 가는 계단’운영 서정혜 2021-11-22 21: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용인중앙도서관이 누리호 엔진을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김진한 박사와 랩퍼 슬리피가 함께하는 진로 특강을 준비했다.미래로 가는 계단 안내 포스터 오는 25일과 다음달 14일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나의 잡(Job)스토리-미래로 가는 계단’은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랩퍼 슬리피가 힙합 및 랩과 관련된 일과 대중음악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김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사가 누리호 엔진을 개발하고 우주를 연구하는 이들의 이야기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22일부터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고,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용인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갑철 의원, 주민참여를 통한 하천자치관리 조례 제정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21.11.23 다음글 김경호 도의원, 농업예산 증가하나 사실상 사업은 축소 질타 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