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대통령 선거대비 투·개표소 안전대책 추진 서정혜 2017-04-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다음 달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투·개표소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245개소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투표일을 전·후하여 소방공무원 및 소방차량을 개표소에 근접 배치하여 비상상황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소방특별조사는 ▲ 투·개표소 내 설치된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 투·개표소 비상구 안전관리 상태 ▲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위주로 현장점검이 실시되고, 관계자에 대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초기대응 방법 등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된다. 이치복 재난예방과장은“특별조사 시 발견된 불량사항은 선관위에 통보해 투표일 전까지 보완을 완료 할 예정이다”며,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리 딸도 시장님 만나게 하고 싶어요” SNS 댓글에 약속지킨 정찬민 시장 17.05.17 다음글 화재현장에 갇힌 이웃 구한 용감한 시민 화제 1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