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관내 주요 차선 및 횡단보도 재도색 실시 - 구갈교사거리~아주레미콘사거리·기흥역사거리 등 총 76곳 진행 오예자 2022-04-13 15: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가 시민들에게 정확한 교통정보와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의 차선 및 횡단보도 재도색 공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기흥구가 오는 22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의 차선 및 횡단보도 재도색 공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재도색이 완료된 구갈교사거리 모습. 정비 대상은 총 76곳으로 중부대로, 용구대로, 동백죽전대로 등 29곳과 기흥역사거리 횡단보도 등 교차로 47곳이다. 정비는 오는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이번 차선 도색으로 평소 교통량과 중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갈교사거리부터 아주레미콘사거리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노면표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신규단원 모집 22.04.13 다음글 청년기후행동 발대식 “지금이 행동해야 할 때!” 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