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일회용품 사용 줄이기’결의 서정혜 2018-08-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16일 전 직원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결의했다. ▲ 구성동 일회용품줄이기 결의 직원들은 이날부터 청사에서 종이컵 대신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고 외부인 참석 회의나 민원인 방문 시에도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쇄용지 등 사무용품 구입 시 재활용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물품 구매 시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키로 했다. 구성동 관계자는 “종이컵 없는 청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환경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심곡서원 관리인 거처하던 고직사 개축 완료 18.08.17 다음글 민족통일 용인시협의회 광복절 앞서 태극기 나눔 행사 1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