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입원의학과 심포지엄 개최
- 역량 향상 프로그램과 신경외과 병동 운영 모델 소개 및 POCUS 술기 시연 등 진행

- 6월 10일까지 사전 접수 통해 용인세브란스병원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
오예자 2022-06-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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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6월 11일 4층 대강당에서 ‘제2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입원의학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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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입원의학과 심포지엄은 ‘입원의학과의 System management 및 Clinical Core competency’를 주제로 열린다. 심포지엄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이 축사를 맡으며 연세의대 김수정 입원의학과 학과장, 용인세브란스병원 경태영 입원의학과장, 세브란스병원 신동호 통합내과 교수를 비롯한 입원의학 분야 전문 의료진들이 참석해 최신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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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는 입원의학 전문가로서의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전국 최초로 신경외과 병동 운영 모델이 소개되며, POCUS(Point of Care Ultrasound, 응급현장초음파) 술기 시연이 진행되는 등 입원의학 분야의 다양한 정보들이 공유된다.

 

입원의학과 심포지엄 사전 등록 기간은 2022년 6월 10일까지며, 온라인 페이지(http://event-us.kr/43877)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현장 참석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3점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입원의학과를 독립적으로 신설하고 교수진 전원을 임상 교원으로 임용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입원의학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 입원의학과는 10개 전문과목, 총 23명의 입원전담전문의로 구성돼 9개 병동의 입원환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임상과와의 협업 모델을 구축해 환자를 위한 최적의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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