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명품 ‘경기 쌀’ 판매 1달 만에 4억 원 거래고 돌파! ○ 경기도주식회사, 6월 총 4차례 ‘경기 쌀 판매’ 행사로 약 4억 1천만 원↑(6월 30일 기준) - 최근 쌀 과잉 공급으로 인한 어려움 해소 위해 마련된 행사 - 11번가, 인터파크 등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며 큰 호응 얻어 ○ 현재 경기도주식회사 자사 스마트스토어 등 통해서도 구매 가능 서정혜 2022-07-01 18: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 지역 쌀 소비 촉진에 발 벗고 나선 지 약 한 달 만에 약 4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도내 쌀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청+전경 최근 경기 지역은 지난해 풍년과 지속해서 감소하는 쌀 소비로 인해 과잉재고 문제를 안고 있다. 이는 쌀값 하락은 물론, 올해 햅쌀 가격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역농협과 쌀 농가의 고민이 컸던 상황이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 지역농협 등과 손을 잡고 긴급 행사를 편성, 쌀 재고 소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지난 6월 3일부터 11번가·인터파크·티몬 등과 함께 총 4차례에 걸쳐 ‘경기 지역 쌀 판매 행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총 4억 1천 5백여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6월 30일 기준).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으며, 이 같은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주문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111번가를 통해 경기 쌀을 구매한 한 고객은 “특등급인데 이런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지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다”며 “막상 받아보니 밥맛이 너무 좋아 착한 가격에 잘 샀다”라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현재 경기도주식회사는 각 온라인 쇼핑 플랫폼뿐만 아니라, 자사가 운영 중인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kgcbrand)를 통해서도 고품질의 경기 쌀을 판매하고 있다.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 지역 쌀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를 통해 많은 거래를 올려 쌀 농가와 지역 농협에 큰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판로지원에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이천쌀 제과제품 개발 사업 보고회 추진 22.07.01 다음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15일까지 ‘귀농·귀촌인 재능 지역 나눔’ 참여자 모집 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