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1동, 버스승강장 5곳에 온열의자 설치 - ‘으라차차 힘내세용’ 등 응원 메시지도 추가 - 한국노동교육신문 2022-07-03 19: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5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동백1동이 버스승강장 5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온열의자를 설치한 곳은 ▲동막초등학교·호수계룡리슈빌 ▲백현중학교 ▲백현고등학교·한라비발디(양방향) ▲동백소방서·동일하이빌롯데캐슬 총 5곳이다. 온열의자에는 출·퇴근길과 통학길 이용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따뜻하다고 눕지마세용’, ‘마음까지 따뜻하게 충전해드려용’, ‘으라차차 힘내용’ 등의 문구를 더했다. 온열의자는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외부 기온이 영상 18도 이하로 낮아지면 자동으로 작동된다. 동 관계자는 “겨울천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추위를 덜어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1동에는 지붕이 있는 쉘터형 승강장이 총 19개 있고, 다음달까지 17개 승강장에 온열의자가 설치된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 손으로 아름다운 가로수 꽃길 만들어요” 22.07.03 다음글 용인세브란스병원, ‘2022년 합동소방훈련’ 실시 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