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장마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현장점검 추진 서정혜 2022-07-08 01: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마철 돌발성 호우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방재시설을 지난 6일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복하1,2교 하상도로 현장점검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 중 인명피해 우려지역(복하1·2교 하상도로, 안흥지구), 고담저수지, 갈산배수펌프장을 현장점검하며 예경보시설, 차량차단시설, 배수펌프장 가동 상태 등 방재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마기간 돌발성 호우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여름철 재난취약지역에 대해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철저한 대비 및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호우특보 발표시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배수펌프장 7개소, 음성경보시스템 88대, 총 50개의 하천 및 저수지 등 재난영상감시시스템을 통해 여름철 재난상황에 상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재난대응·대비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 문의 이천시청 안전총괄과 윤전식 / ☎ 031-644-2974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쌀연구회 임금님표이천쌀 밥맛 사수총력 “비료욕심 더 부리면 농민걱정 깊어진다” 22.07.08 다음글 용인환경정의, 경안천 여름 철새 모니터링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흰목물떼새 5개체 확인 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