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뚜기봉사단” 폭우지나간 경안천 쓰레기 줍기 봉사 한국노동교육신문 2022-07-10 15: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7월9일(토)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뚜기봉사단(단장 이태경)은 폭우로 지나간 경안천에 각종 쓰레기들이 떠내려와 쌓여진 쓰레기 줍기등 자원봉사를 실시 하였다.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뚜기봉사단' 지난 6월 말경 용인에 190mm이상 폭우가 쏟아져 경안천일대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가 침수되는 바람에 용인시에서 많이 복구흘 하고 치웠으나 이날 뚜기 봉사단에서는 곳곳에 숨겨진 스치로폼등 각종 쓰레기를 주우며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산책로가 되기 위해 더위를 마다하고 봉사를 실시하였다. 폭우로 지나간 자리 쓰레기 줍기 봉사 뚜기봉사단은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여성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봉사단이며 평일에는 일터현장에서 일하고 주말에 시간을 맞춰서 매월 둘째토요일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단이다 이태경 단장은 앞으로 더욱 알찬봉사단이 되어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봉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 경기 리그 10년 연속 우승 22.07.14 다음글 “시민 손으로 아름다운 가로수 꽃길 만들어요” 2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