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시공사, 실내 공기질 유지 노력 인정 받았다 오예자 2022-07-14 14: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지하 공영주차장이 환경분석연구원의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안전함을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평생학습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4개 지하주차장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PM10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등 4개 항목에 대한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모두 관련 법령에서 정한 유지 권고 기준 이내로 측정됐다. 실내 공기질관리법에 따라 연면적 2,000㎡ 이상인 실내주차장은 공기질 유지 기준을 준수해야한다. 공사는 평소 습식 자동 바닥 청소기를 이용하여 넓은 면적의 건물식 바닥을 청소하며 실내의 공기질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 이번 공기질 측정 결과에 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기질 개선에 최선을 다했기에 얻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공영주차장 뿐만 아니라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사진 자료 1.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장문용 소방사 헌혈유공장 명예장 수여 22.07.15 다음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집어가 수지상현점”과 함께하는 장애인이 살기좋은 수지구 만들기 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