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장문용 소방사 헌혈유공장 명예장 수여
- 헌혈 100회 달성한 구급대원
오예자 2022-07-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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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가운데 꾸준한 헌혈로 도움을 주는 소방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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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은 2019년 용인소방서 119구급대원으로 임용된 장문용 소방사(28)로 지난 6월 28일 헌혈 100회를 달성해 헌혈 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20대 남녀 중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여받는 경우가 흔치 않아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장 소방사는 2010년 고등학생 시절 호기심에 헌혈을 시작한 후로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백혈병, 소아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3년째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장 소방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듯이 한 명의 백 걸음보다 백 명의 한 걸음이 더 큰 도움이 된다” 며 “많은 분들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주길 바라고, 저 또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꾸준한 선행을 베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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