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지금, 의회는 36.5°’ 크랭크인
○ 경기도민과 같은 온도로, 365일 일하는 도의원의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서정혜 2022-07-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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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역경기도의회의 세 번째 웹드라마 지금, 의회는 36.5°’가 오는 25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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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좌측부터 배우 주석제, 김준배, 송민형, 정태우, 서지수, 염동헌  

지금, 의회는 36.5°’는 경기도의원에 당선된 초선 의원 남궁훈의 도의회 적응기이자 의정 경험이 풍부한 3선 의원 박철민과의 브로맨스(남성간의 우정)를 담은 내용으로, 두 주인공이 함께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일상적인 의정활동을 그려낸 웹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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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웹드라마 대본리딩현장 사진1

특히 세 번째 웹드라마 제목인, ‘지금, 의회는 36.5°’도의원도 도민과 똑같은 체온인 36.5°1365일 쉼 없이 일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함께 의회사무처 직원의 업무 현장까지,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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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웹드라마 대본리딩현장 사진_배우 정태우

 

주인공에는 현재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자,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장르와 배역을 가리지 않고 소화하는 배우 정태우(남궁훈 역)와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서 명품조연으로 활약하는 배우 김준배(박철민 역)가 캐스팅되었고, 두 주인공의 할에는 영화 서울괴담’, 웹드라마 왜하필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서지수(강하영 역)와 오랜 연극 경력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주석제(김중관 역)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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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웹드라마 대본리딩현장 사진_배우 김준배

이번 웹드라마 제작에 대해 이계삼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경기도의회와 도의원 그리고 그들의 다양한 의정활동들을 도민들께 쉽고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 의회는 36.5°’는 오는 10월 초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주인공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담은 사진은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인스타그램(@ggd_assembly_webdra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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