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임직원 200명 기증품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
김완규 2019-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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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임직원 200여명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도시공사 기증품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의류와 잡화생활용품가구전자제품장난감학용품서적 등 375점에 달한다.

 

이들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되거나 판매 후 수익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일에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감사하다며 지역에 봉사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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