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경기도의원, 매탄동 범죄예방 환경개선 정담회 가져 “주민 안전과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CCTV 사각지대를 없애고, 저화질 카메라 교체 등 성능 개선 위한 투자 시급” 서정혜 2022-08-05 18: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시설과 장비는 지속적인 개선과 투자가 필요합니다”최종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5일 경기도의회에서 수원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 관계자와 ‘매탄동 지역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220805 최종현의원, 매탄동 범죄예방 환경개선 정담회 가져 1 수원남부서 생활안전과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시는 대도시이고 2022년 특례시로 승격되었으나, 2021년 행안부 발표에 의하면 지역 안전 지수 중 범죄안전 분야는 4등급, 체감 안전도는 도내 11위로 안전수준이 미흡한 실정으로 경찰에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20805 최종현의원, 매탄동 범죄예방 환경개선 정담회 가져 2 이와 관련해 CCTV는 범죄 억제, 범인 검거, 실종 ․ 치매 노인 발견 시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증설과 보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최종현 의원은 “영통구청 앞 상업지구, 구매탄시장 주변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 등은 치안 수요가 높은 상황임에도, CCTV 설치 현황은 1급지 평균 104명당 1대에 비해 인구 130명당 1대에 머물러 있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고 말했다. 이어 “경찰관 인력 증원에는 많은 시간과 제약이 따르지만 CCTV 설치는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적은 편이다” 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CCTV 사각지대를 없애고, 저화질 카메라 교체 등 성능 개선을 위한 투자가 시급하다.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덧붙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현암로 등 죽전동 1.2㎞ 구간 도로 재도색 22.08.06 다음글 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 수리사 보수정비 지원 위한 예산 확보 정담회 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