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포곡중 방면 유턴차로 설치로 주민 불편 해소 - 비보호 자회전 및 유턴 상시 허용으로 교통흐름 대폭 향상 - 오예자 2022-08-17 17: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포곡IC 입구에서 포곡중학교 방향으로 유턴차로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처인구가 포곡IC 입구에서 포곡중학교 방향으로 유턴차로를 설치했다. 해당 도로는 그간 유턴차로가 없어 먼 거리를 우회해 돌아와야 하거나 불법유턴 차량에 따른 사고위험이 있었다. 이에 구는 용인동부경찰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직진 1차로를 좌회전 및 유턴차로로 변경했다. 특히 불필요한 신호대기 없는 비보호 좌회전 및 유턴 상시 허용으로 교통흐름이 대폭 향상됐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며 “주민들의 교통 불편 의견 등을 적극 청취하고 개선해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천동 고기1통 주민들 수해 복구 성금 1205만원 전달 22.08.18 다음글 황대호 의원, e 스포츠산업 외면하는 문화체육관광국 질타 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