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포상금 용인시에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 기탁 어려운 지역주민의 삶에 보탬 되길 김완규 2019-07-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28일 용인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포상금 60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서은석 서장이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백군기 시장에게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날 전달한 포상금은 2018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용인소방서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이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 서은석 서장과 백군기 용인시장, 소방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은석 서장은“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받은 우수상과 포상금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친근한 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서 저소득층에 생필품 전달 19.07.01 다음글 백군기 시장, 처인구청장 ‧ 처인구보건소장 퇴임식서 격려 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