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 지역 가수 및 노래강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의견 청취 ○ 김옥순 경기도의원, 지역 가수 및 노래 강사들의 애로사항 청취 서정혜 2022-08-19 18: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김옥순(더불어, 비례)의원이 19일 의왕상담소에서 지역 가수 및 노래 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20819 김옥순 의원, 지역 가수 및 노래강사들의 처우개선 의견 청취 현재 의왕시의 노래 강사들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 동 주민센터 노래교실이 이전처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아 어려움을 토로했다. 주민센터의 급여 제도 등 많은 부분이 변동되어 수업의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어 강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수강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는 상실감이 더 큰 상황이라는 점을 전했다. 또한 지역 행사 진행 시 공고문이나 절차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하며 외부업체 위탁으로 지역 가수와 강사들이 배제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며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옥순 의원은 “지역 가수 및 노래 강사들의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다. 역행하고 있는 제도들이 있다고 들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조례 제정과 같은 제도로 권리 보장 및 생활의 안정을 위해 시의원들과 시청 관계자들과 계속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미숙 경기도의원, 의사상자 예우강화 위한 정담회 가져 22.08.19 다음글 황대호·임광현 의원 “경기도체육회관 등 다시 체육인의 품으로... 과거 위상 되찾는다 ” 22.08.18